국회의원 296명, 21대 전반기 기념촬영 21대 전반기 기념촬영에 나선 국회의원 296명이 마스크를 쓰고 한 번, 벗고 한 번 두 가지 버전으로 포즈를 취했다. 11일 오후 본회의에 앞서 국회 본청 앞 계단에 모인 여야 의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익숙한 방식으로 촬영에 응한 뒤 마스크를 벗어달라는 안내가 나오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반겼다. '마스크'와 '노 마스크'가 공존한 이날의 기념사진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상징하는 역사적 기록으로 남게 됐다.이날 예정 시간보다 먼저 촬영 장소에 나온 박병석 국회의장은 의원들이 속속 도착하자
민주당, 법사위원장 국민의힘에 넘겨주기로 ‘야합’....추미애-이재명 “잘못된 거래” 철회 요구 더불어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국민의힘에 넘겨주기로 ‘야합’한 것에 대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에 이어 이재명 경기지사도 “잘못된 거래”라며 철회를 요구했다. ·이어 이재명 경기지사 또한 26일 “추미애 후보께서 먼저 입장을 표명해주셨다”며 “민주당의 대선경선후보님들께 법사위양보 재고 및 권한축소를 요청하는 공동입장 천명을 제안드린다”고 밝혔다하지만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우선 당 지도부가 여러 가지를 감안해서 판단했을 것으로 생각하고,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9월전 확정 송영길 민주당 대표, 15일 세종시 방문“정기국회 전에 (與단독으로라도)국회법 개정안 통과시킬 것”송영길 더민주당 대표가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 처리를 9월 정기국회 전에 처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송 대표는 15일 세종에 위치한 국회세종의사당 (예정)건설부지를 방문, (9월)정기국회 전에 운영위를 구성해 세종의사당 건립 내용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그는 “야당의 정치적 이해 때문에 세종의사당 건립이 늦춰져 송구스럽다”며 야당과의 대화가 잘 이
김상희 국회부의장,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동참 - 호국보훈의달 맞아 전몰‧전상 군경 유족 위문- 김 부의장 "국가유공자 예우 문화 조성 위해 노력할 것"김상희 국회부의장은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6월 25일, 부천 지역 전몰‧전상 군경 유족 자택 세 곳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상희 국회부의장은 범안동의 베트남전 참전용사 자택을 비롯하여, 대산동과 소사본동의 국가유공자 가족 세대를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고 유족들을 위문했다.오늘 명패를 부착한 전몰군경 배우자 박
박성준 의원, 국회의원 본인 및 배우자 출산휴가와 국회 본회의장 영아 동반 위한 개정법 발의 국회의원 본인 출산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국회 본희장 영아 동반 위한 개정법 발의국회의 일· 가정 양립 지원 및 배우자의 출산 공동책임 인식 확산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 중구성동구을, 법제사법위원회)이 ‘국회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하였다. 이번 개정안은 국회의원 중 본인 혹은 배우자의 출산에 대한 휴가와 국회 본회의장 영아 동반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행법에 따르면 국회의원이 임신 또는 출산을 이유로 청가(請暇)할 수 있는
송재호 의원, 국회 속기록 수정·삭제 관행 엄격 제한하는「국회법 개정안」발의 국회 회의록 삭제 원칙적으로는 금지, 국회의원 등 요구에 따른 정정 행위 국민 알권리 침해송 의원 “정치인의 모든 말에는 책임감 따라야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소명의식 필요”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송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갑)은 국회 속기록 수정을 엄격하게 제한하는「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1일(월) 발의함.국회법상 속기록 정정은 국회의원, 국무총리․국무위원․정부위원 등의 발언자는 회의록에 기록된 내용에 대해 발언의 취지를 지키는 선에서 자구 정정을
국회 동북아평화미래포럼, ‘한미정상회담 평가와 전망’간담회 개최 ▸ 비잉다(필영달・毕颖达) 산둥대 동북아학원 교수, 정대진 아주대 통일연구소 교수 발제- 중국, 한국이 중국편에 서는 것 기대 않아, 대만해협 문제 발생 시 미국의 구체적 행동 가담 여부가 관심사”- 북한, 확실히 얻을 것 없지만 판 깰 수 없는 딜레마 상황▸ 회원(국회의원・자문위원) 및 외교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쏟아져김홍걸 대표의원(무소속,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이 이끄는 국회 의원연구단체 「동북아평화미래포럼(이하 국회 동북아포럼)」이 ‘한미정상회담 평가와 전망’ 간
김두관 의원, ‘개방형 정당명부제’ 통한 비례대표 개혁 제시 비례대표 국회의원도 국민이 직접 뽑는 ‘개방형 정당명부제’ 도입 제안여권의 대권 잠룡으로 꼽히는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이 ‘개방형 정당명부제’로 비례대표 공천을 개혁하자고 제안했다. 오늘(2일) 김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올린 김두관의 정치개혁 시리즈 1, 라는 글에서, “지금은 정당이 당선순위를 정하고 정당에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가져”가는 “폐쇄형 정당명부제”라며, “공직 수행능력과 공직윤리 등 반드시 거쳐야 할
김두관 의원, “대통령 25세, 국회의원 18세로 출마 제한 낮춰야” - 민주당 강원도당 여성?청년 간담회에서 “대통령 연령제한은 독재자의 권력욕이 낳은 산물”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은 오늘(1일) “대통령 피선거권 자격을 40세에서 25세로 낮추고, 국회의원 피선거권 자격은 25세에서 18세로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여성?청년 간담회에서 “우리나라의 경우 징집 대상의 85%가 20세에서 22세에 입대를 하기 때문에 대통령 피선거권은 25세로 낮추는 것이 타당하고, 국회의원 피선거
남원·임실·순창 지역주민 67.9%, 이용호 의원 민주당 복당 찬성 - 이용호 의원, “민주당 복당 원하는 민심 재확인”- 이용호 의원 의정활동, 63.4% 긍정적 평가이용호 국회의원(전북 남원·임실·순창)의 더불어민주당 복당에 대해 지역구 주민들이 압도적으로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8일 임순남타임즈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PNR(주)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해 남원·임실·순창 주민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지역현안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7.9%가 이용호 의원의 민주당 복당에 대해 찬성한 것으로 드러났다.지역현안조
권은희 의원, '포스트코로나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발의 국민의당 원내대표 권은희 국회의원(비례대표, 정무위원회)은 2021년 5월 31일(월), 코로나19의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민생대책 및 국가전략 마련을 위한「포스트코로나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결의안의 제안이유로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과 4차 산업혁명의 도래가 촉진된 반면, 경제에 있어서는 그 피해가 민간소비와 대면·서비스업에 집중되는 등 분야별·업종별로 양극화된 현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다가올 포스트코로나시대 선제적 대응을 위한 법과 제도 마련의 필요성
지자체도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책무의 주체로 명기 박영순 의원,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 대표 발의- 남북관계 발전에서 지자체의 능동적 역할 및 남북합의서 규범력 강화 등 근거 마련 31일,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더불어민주당)은 지방자치단체가 남북관계 발전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명시하고, 남북합의서 규범력 강화 및 남북합의서 유형 세분화 등 내용을 담은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남북관계의 발전을 위한 주체로서 국가를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유지되고
이소영 의원, “종이 없는 국회 환영” - 국회사무처 ‘2030 친환경국회’ 선언... 이 의원, 입장문 내고 환영 의사 밝혀이소영 의원이 국회사무처의 친환경국회 조성 로드맵 발표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30일 국회사무처는 2030년까지 친환경국회 조성 완료를 목표로 ‘친환경국회 조성 3단계 로드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경기 의왕·과천)이 보도자료 등 환영의 메시지를 남겼다.앞서 이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를 앞두고 여야 초선의원 49명과 함께 ‘종이 없는 국정감사’를 제안한 것을 시작으로 국회운영
조응천 의원 "조국 저서 발간, 민주당으로서는 참 당혹스러운 일” 더불어민주당 내 ‘소신파’ 조응천 의원은 “2007년 이명박-박근혜 대선 경선 이후 14년 만에 국민의힘은 ‘이준석 돌풍’으로 당내 경선에서 국민적 관심을 받아 활력이 만발한 반면, 우리 당은 다시 ‘조국의 시간’이라는 수렁에 빠져들 수는 없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31일 오전 페이스북에 ‘이준석 돌풍’과 ‘조국 회고록’을 언급하며 “별로 상관없는 것처럼 보이는 두 키워드가 후일에는 대선의 승패를 가늠한 분수령으로 꼽힐 수도 있는 일 아니겠나 싶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박용진 의원 "‘이준석 돌풍’은 한국 정치 변화를 바라는 국민의 요구와 명령"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회고록 출간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사태 대응에서 보여준 일들 중 돌이켜보고 반성할 부분이 있다면 당이 책임 있게 표현하는게 맞다”고 말했다.내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박 의원은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조국사태’는 촛불시위 이후 우리 사회에서 가장 뜨거웠던 논란 중 하나다. 촛불항쟁 이후에 이 일과 관련해 가장 뜨거웠던 일인데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넘어갈 일은 절대 아니다”라
최종윤 의원, ‘골목 당사’GTX-D 유치를 위한 서명 운동과 함께 진행 - 최종윤 의원, “9호선의 조속한 개통, GTX-D 하남 유치 등 교통 복지를 포함한 사회기본 시설에 대한 요구가 매우 커, 더욱 매진할 것”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최종윤)는 지난 13일부터 진행중인 동네를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골목 당사’를 ‘국민 소통 · 민심경청’ 설문조사와 GTX-D 유치를 위한 주민 서명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골목 당사’는 2019년 최종윤 의원이 원외 지역위원장부터 시작한 행사로, 더불어민주
최종윤 의원,‘국민소통·민심경청 투어’돌입 아동복지 발전을 위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간담회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원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 등 논의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경기 하남시)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의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는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7일간 민생현장 중심의 당정 운영을 목표로 국민, 당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낮은 자세로 삶의 현장을
임호선 의원, “국가경찰위원회 실질화로 민주경찰 원년 만들어야” - 25일, 경찰의 민주적 통제방안 모색 국회 토론회 개최- 국가경찰위원회 실질화 위한 제도 마련 박차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임호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북 증평·진천·음성)은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가경찰위원회 실질화 방안을 중심으로 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행정학회와 한국경찰학회가 주관했으며, 권력기관 개혁으로 경찰의 역할과 권한이 커진 가운데 경찰을 민
소병철 의원 "헌재 재판관, 국회에 나온다" 소 의원, “헌재, 국민의 목소리 더 충실히 존중해야"앞으로 헌법재판소도 대법원과 마찬가지로 국정감사 등에서 사무처장이 헌법재판관 자격으로 국회에 출석하게 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 법사위)은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을 헌법재판관으로 보하게 하는 개정안을 발의하며 이같이 밝혔다.헌법재판소는 대법원과 같은 사법기관임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에서는 기관증인으로 대법관인 법원행정처장이 국회에 직접 출석하고 있으나, 헌법재판소의 기관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는 사무처장은 헌법재판관
태영호 의원,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대한민국 연예계 최대 미제사건 중 하나인 듀스 김성재 씨 변사 사건도 법의학 전문가가 현장 검시에 참여하지 못해 수사에 난항을 겪음태영호 의원, “법의학자 직접 검시 참여 규정을 마련하고, 법의학 전문가 양성에도 앞장서겠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태영호 국회의원이 변사 사건에 한해 긴급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법의학 전문가의 검시 참여를 명문화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변사자 또는 변사의 의심이 있는 사체가 있는 때에 그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