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 개막식 열려[정경시사FOCUS=임종상 기자] 2023 ‘강원·춘천 세계 태권도 문화축제' 개막식이 8월19일 오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렸다.개막식에는 선수단과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5개 대륙 연맹 회장, 집행위원, 글로벌합기도 협회 총재와 임원진, 관광객, 시민 등 찜통더위에도 불구하고 2만여 명이 함께 개막 축제를 즐겼다.공군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국제 심판 입장식, 선포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세계 태권도 가족들의 대잔치인 이번 축제는 18일부터 24일까지 춘천시
글로벌 합기도 이희관 총재, 멕시코에 한국의 ‘합기도’와 ‘태권도’ 성공적 전수국제법인 글로벌 합기도협회 이희관 총재 2023 World Masters Seminar 월드 마스터스 세미나 성공적으로 마쳐[정경시사FOCUS=임종상기자] 이희관총재는 멕시코 합기도협회 Monterrey, Mexico 몬테레이에서 3월 8일~11일까지 )2023년 (World Masters Seminar) 월드 마스터스 세미나를 주관하고 세미나를 마치고 배틀크릭에서 글로벌 합기도 협회(GHA) 창립 10주년을 기념했다.이번 3월 행사는 세계합기도협회, 한
[정경시사FOCUS=임종상기자] 미국 미시간주 배틀 클릭 지역 글로벌 합기도협회 (총재 이희관 총재)의 미시간 주 배틀 클릭에 설립한 글로벌 합기도협회 Global Hapkido Association(GHA) 가 올 2023년으로 설립 10주년을 맞았다.GHA가 10년 동안 많은 성과를 거두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이 총재는 10년의 세월동안 여러 국가에서 많은 세계 선수권 대회를 주관하고. 또한 합기도 기술, 국제 심판 및 리더십 교육을 포함한 세계적 수준의 세미나를 발표했고, 합기도 수련회를 포함하여 북미 여러 지역에서
멕시코 경찰대학(UCS), 글로벌 합기도 협회 (GHA) 업무 협약 체결[정경시사Focus=임종상기자] 2022년 8월 12일 이희관 총재와 UCS the University of Security SciencesDr. Anayely Mandujano Montoya, 멕시코 합기도 협회 회장이자 그랜드 마스터인 프란시스코 가르시아 아빌라가 협약을 체결했다.국제 법인 글로벌 합기도 이희관 총재는 멕시코의 몬테레이에서 Universidad de Ciencias de la Seguidilla와보안 과학 대학, 누에보 레온 주립 경찰 아카데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프로복싱 4체급 타이틀전 열려 MK프로모션(대표 김미경)은 16일 출범식을 열고 ▲세계복싱협회(WBA) 아시아 페더급 챔피언 결정전 ▲복싱M 한국 웰터급 타이틀전 ▲복싱M 한국 미들급 챔피언 결정전 ▲복싱M 한국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결정전을 4월30일 동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대표이사 황현철)가 주관하고 MK프로모션이 주최하는 이번 프로복싱 이벤트는 맥스 리(한국명 이명진) 맥스 그룹 회장이 대회장을 맡았다. 경기는 5월8일 SBS스포츠로 녹화 중계된다.MK프로모션(대표 김미경)이 출범식을
한국배구연맹(KOVO), V리그 남자부에서 주목해 볼 신인 선정 해마다 9월~10월 배구팬들은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리그의 새바람을 불러올 선수들을 만난다. 그리고 연맹은 그 가운데 데뷔 첫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신인 선수상을 수여한다.대회요강 제52조(표창)의 기준에 따르면 신인 선수상은 V리그에 처음으로 등록 및 출전한 선수(외국인 선수 제외)를 대상으로 한다. 수상자는 정규리그가 종료 후 기자단의 투표로 정해지며 시상금 200만 원이 지급되고 있다.신인 선수상은 MVP나 베스트7, 트리플크라운 등과는 달리 프로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로니 윌리엄스, 첫 시범경기 등판 최고 구속 ‘155km/h’를 찍은 강속구보다 ‘디펜딩 챔피언’ KT WIZ 팀 타선을 추풍낙엽으로 만든 날카로운 체인지업이 더 인상적이었다.로니는 3월 17일 시범경기 수원 KT전에서 선발 등판해 4이닝 1피안타 4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 호투로 팀의 4대 2 승리에 이바지했다.이날 로니는 첫 시범경기 등판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KIA 김종국 감독은 “로니는 투구수 60개를 기준으로 첫 등판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닝보다는 투구수에 맞춰 교체하려고
손흥민,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과 순연 경기 출전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에게 단지 득점을 바라는 게 아니다.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과 16라운드 순연 경기에 선발 출전해 80분을 소화했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데얀 쿨루셉스키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따냈다. 토트넘은 승점 48을 확보, 7위에 오르며 4위 진입의 발판을 만들었다.27~28라운드에서
프로축구 전북현대,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진규 영입 중원 강화 막강한 중원을 구축한 전북은 이번 영입으로 분위기를 다시 바꾸고 상위권으로 도약해 우승 경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전북은 17일 "부산아이파크 소속이었던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진규를 영입했다"면서 "입단 절차를 마친 김진규는 선수단에 곧바로 합류해 19일에 열리는 김천상무와의 홈경기를 대비해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앞서 부산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2015년부터 함께 해온 김진규가 전북 현대로 이적을 하게 되었다"면서 "신라중학교, 개성고등학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4일부터 13일까지 베이징 일대서 13일간 열전 전 세계 장애인 스포츠의 겨울 축제가 펼쳐진다.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이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수도 베이징 일대에서 13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 까지 총 6개 종목(세부종목 78개) 경기가 열린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전 종목 모두 출전한다. 출전 종목을 알아보자. 동계 패럴림픽 최고 인기종목인 아이스하키는 빙상에서 스틱을 사용해 고무로 만든 퍽을 골대에 넣는
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코로나19 확진자 속출 현대건설은 3일 “2일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한 뒤 유증상자 6명을 대상으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실시했고, 그 중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면서 “나머지 선수단 전원에 대해서도 이날 오전 PCR검사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지난달 28일 선수 3명이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에서 이번에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총 8명의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19명의 엔트리 중 가용인원이 11명밖에 남지 않은 현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 벨기에, 중국,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미국과 함께 A조 편성 여랑이들의 월드컵 상대가 결정됐다. 3일(한국 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2022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월드컵 조 추첨식이 열렸다. 16회 연속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벨기에, 중국,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미국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원래 6개 국가가 편성됐어야 했으나 러시아가 FIBA 제재를 받아 출전할 수 없게 됐다.FIBA 랭킹 1위 미국은 절대적 강자다. 지난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박인비,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첫날 공동 2위에 박인비(34‧KB금융그룹)가 고감도 샷을 뽐내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70만달러)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싱가포르 대회에서 강했던 박인비였기에 기대감이 더욱 크다.박인비는 3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파72·671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박인비는 다니엘 강(미국), 김아림(27‧SBI저축은행) 등과 함께 선두 패티 타바타나킷(태국·5언더파 67
현재 5개 팀 경쟁 대만프로야구(CPBL), 6개 구단 체제로 확대 포커스 타이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타이완 철강그룹(TSG)은 2일(현지시간) 신생구단 창단에 관한 의향서를 CPBL에 전달했다.TSG의 왕중펀 부회장은 의향서 전달식에서 "신생팀 창단에 3천566만 달러(약 429억원) 규모를 투자할 것이며 35일 안에 구체적인 창단 계획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TSG의 정식 리그 합류는 5월 열리는 CPBL 이사회에서 결정된다.절차가 완료되면 TSG는 오는 7월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들을 충원하고, 향후 2시즌 동안 2군 리그
SSG 랜더스, 32일간 제주도 서귀포 강창학공원야구장에 스프링캠프 SSG 랜더스는 1월 31일부터 3월 3일까지 32일간 제주도 서귀포 강창학공원야구장에 스프링캠프를 차렸다. 전력 극대화와 유망선수 발굴 및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팀 전술훈련 및 개인별 기술훈련을 진행했다.3일로 스프링캠프 일정을 모두 마친 김원형 SSG 감독은 “첫 번째 목표는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지 않고 훈련 스케줄대로 몸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일정대로 잘 이뤄졌다. 향후 연습경기와 시범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감각과 컨디션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리버풀, 잉글랜드 FA컵 16강전 노리치 시티 2-1로 꺾고 8강 진출 미나미노 타쿠미가 리버풀을 구해냈다. 부주장 제임스 밀너는 미나미노의 활약에 크게 놀라지 않은 모습이다.리버풀은 3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잉글랜드 FA컵 16강전에서 노리치 시티를 2-1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리버풀은 2005-06시즌 우승 이후 16년 만의 FA컵 우승을 바라본다.홈팀 리버풀은 4-3-3 대형으로 나왔다. 미나미노 타쿠미, 디보크 오리기, 디오구 조타가 공격을 맡았다. 제임스
울산현대의 홍명보 감독, '제자' 구자철의 K리그 복귀 환영 구자철이 11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다. 제주유나이티드는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자철이 제주로 입단하면서 K리그에 전격 복귀한다. 제주는 구자철과 복귀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고 발표했다.구자철은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었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2007년 제주에서 프로 데뷔한 뒤 2011년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로 입단하며 기대를 모았다. 이후 FC아우크스부르크, 마인츠 등을 거치며 유럽에서도 오랜 기간 선수 생활을 보냈다. 특히 아우크스부르크에서 155경기
정재원-이승훈, 대회폐막 하루 앞두고 스피드스케이팅서 은메달과 동메달 획득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 중인 한국 선수단이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두고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값진 은메달과 동메달을 하나씩 획득했다.정재원(의정부시청)은 19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7분 47초 1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냈다.또 함께 결승에 진출한 이승훈(IHQ)은 7분 47초 20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금메달은 7분 47초 11의 바르트 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지구촌 스포츠 대축제' 알리면서 오늘 폐막 4일 개막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20일 폐회식을 통해 '지구촌 스포츠 대축제'의 끝을 알린다.대회 최종일인 20일 한국 선수단은 남자 봅슬레이 4인승 3·4차 레이스를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 일정을 마무리한다.남자 봅슬레이 4인승에는 원윤종, 김진수, 김동현(이상 강원도청), 정현우(한국체대)로 이뤄진 원윤종 팀과 석영진(강원도청), 김형근(강원BS경기연맹), 김태양, 신예찬(이상 한국체대)으로 구성된 석영진 팀이 출전한다.19일 열린 1·2차 레이스에
베이징동계올림픽, 시작은 편파 판정 등 힘들게 시작했지만 피날레는 훌륭했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최대 이슈는 쇼트트랙 편파 판정 논란이다. 중국은 이번 올림픽 첫 경기였던 혼성 계주에서 '와이파이 터치'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냈다. 주자들끼리 몸을 터치하지 않고도 금메달을 딴 상황을 빗댄 말이다. 그 정도로 중국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전 세계인을 상대로 스포츠 정신 훼손 등 민폐를 끼쳤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우리나라와 중국 간 크고 작은 논란은 지난 4일 개회식 당일부터 불거졌다. 당시 개회식에서는 중국 내 56개 소수민족 출신